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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UTOPILOT WHITE PAPER
오토파일럿(AP) 매매법 — 적립식 투자 + z-점수 페이스 조절
시드는 첫날 100% 매수, 이후 월 예산의 흐름을 z가 조절합니다 — 탐욕이면 예산을 유보하고 조금 팔고, 공포면 유보한 실탄을 집중 투입해 주식을 모아가는 적립식 매매법입니다. 3배 레버리지 ETF용 사이클 매매(V2~V4)와 달리 일반 주식·ETF의 장기 적립이 대상입니다.
개념 — 꾸준히 모으되, 속도만 지표에 맡긴다
기본은 꾸준히 모으기입니다. 시드는 첫날 전액 매수하고(초반 규모는 시드 크기로 본인이 정합니다), 이후 매달 넣기로 한 월 예산이 실탄이 됩니다. 핵심은 그 예산의 소진 속도를 z가 조절한다는 것 — 너무 오르면(탐욕) 예산을 쓰지 않고 유보 풀에 쌓고, 너무 내리면(공포) 유보해 둔 풀을 낙폭에 비례해 쏟아붓습니다.
"얼마나 움직여야 '너무'인가"는 사용자가 정하지 않습니다. 그 종목 자신의 200일 추세선과 변동성(σ)이 자동으로 정합니다. 같은 −20%도 조용한 ETF에겐 폭락이고 고변동 성장주에겐 흔한 일인데, z가 이 차이를 흡수합니다. 설계 계보는 정액 적립(DCA) + Value Averaging(Edleson)의 저점 증액 + 허용밴드식 과잉매매 억제 + 변동성 정규화(z) + "탐욕 구간 현금 적립 → 공포 구간 방출"이라는 역사이클 현금 관리입니다.
z란 무엇인가
z는 "지금 가격이 200일 추세선에서 얼마나 벗어났는가"를 그 종목의 변동성 단위로 잰 값입니다(분모에는 σ60·σ200 중 큰 값을 써서 폭락 때 신호가 지워지는 것을 방지). z가 정하는 건 목표비중이 아니라 이번 정기 매수의 배율(0 / 0.5 / 1 / 1.5배)과 유보 풀의 방출량(25~50%)입니다. 현재가를 갱신할 때마다 z가 실시간 재계산되므로 장중 급락도 즉시 지시에 반영됩니다. 매도는 z>+1 과열에서만, RSI≥65·이익 5% 이상 게이트를 전부 통과할 때 보유의 2.5~5%만 팝니다 — 매도대금은 다시 유보 풀로 들어가 다음 공포의 실탄이 됩니다.
z 판정표 — 월 예산이 어떻게 움직이는가
| z 구간 | 판정 | 행동 |
| z > +1 | 과열 | 정기 매수 스킵, 예산 전액 유보(실탄 적립). 게이트 통과 시 보유 2.5~5% 트림 |
| +0.25 < z ≤ +1 | 약간 높음 | 정기 매수를 절반만, 나머지 유보 |
| |z| ≤ 0.25 (데드존) | 평범 | 페이스대로 월 예산 소진 (꾸준히 모으기) |
| −1 < z ≤ −0.25 | 약간 낮음 | 정기 매수 1.5배 증액 |
| −2 < z ≤ −1 | 눌림 | 유보 풀의 25~50% 사다리 투입 (약 1주 간격) |
| z ≤ −2 | 드문 폭락 | 유보 풀의 50% 즉시 투입, 쿨다운 없이 연속 |
표는 표준 투입 성향 기준입니다. 공격형은 과열에서도 ½을 투입하고, +0.25~1 구간은 ¾배로 삽니다(유보 상한 4개월·트림은 z>+2 극단에서만).
비대칭 구조 — "떨어지면 크게 사고, 오르면 약간만 판다"
| 축 | 매수 | 매도 |
| 재원 | 월 예산 + 유보 풀 전체 | 보유의 2.5%(z>+1) ~ 5%(z>+2)만 |
| 발동 | 눌림이면 언제든 (z≤−1) | 과열 + RSI≥65 + 이익 5%↑ + 2주 쿨다운 |
| 강도 | 낙폭 비례 (풀의 25→50%) | 고정 소량 (매도대금은 유보 풀로) |
| 폭락 시 | 쿨다운 해제·연속 투입 | 매도 없음 (손실 매도 금지 게이트) |
| 상한 | 유보 풀 한도 내 | 4중 캡 — 전량 매도가 산술적으로 불가능 |
사용자 설정 (임계값 % 입력 없음)
- 종목 — 장기 우상향을 본인이 믿는 주식/ETF 1개 (3배 레버리지 ❌)
- 시드 — 첫날 100% 전량 매수. 초반에 크게 사고 싶지 않으면 시드를 작게
- 월 예산 — 매달 이 종목에 넣을 금액(한도 아님). [적립 입금]으로 기록
- 매수 페이스 — 안정(월 4분할) / 균형(월 2분할) / 공격(월초 일괄)
- 투입 성향 — 표준(과열 시 예산 전액 유보·상한 6개월) / 공격(과열에도 ½ 투입·상한 4개월): 상승장 추격력 ↑, 딥 실탄 ↓
- 과열 매도 — 켬(소량 트림→유보 풀) / 끔(순수 모으기 · 과세계좌 권장)
- 종목 유형 — 개별주 선택 시 추세 붕괴 서킷브레이커 활성
- 🔄 모든 설정은 진행 중에도 변경 가능 — 다음 지시부터 반영되며 보유·기록·유보 풀은 그대로입니다.
안전장치
- 유보 상한 — 유보 현금이 월 예산 6개월치를 넘으면 과열이어도 기본 페이스로 투입 (현금 방치·투입 지연 방지 밸브)
- 낙폭 비례 사다리 — 눌림 매수는 한 번에 몰빵하지 않고 유보 풀의 25%(얕은 눌림)~50%(깊은 폭락)씩 약 1주 간격으로 투입
- 떨어지는 칼 감속 — 단기 변동성이 장기의 1.5배 이상 급등 + 하락 중이면 풀 투입 절반 감속
- 서킷브레이커(개별주) — 200일선 −15% 이탈+기울기 하락 또는 최근 낙폭 −40% → 유보 풀 딥 투입 중단(정기 페이스만 유지) + 경보
- 주수 우상향 보장 — 매도는 4중 캡(회당 2.5~5% · 역대 최대 주수의 90% 코어 플로어 · 연간 10% · 연간 신규매수의 80% 이하)을 동시에 통과한 최솟값만
한계점 — 이것은 수익률 마법이 아니다
- 시작 직후의 폭락엔 실탄이 없습니다. 시드를 100% 사고 시작하므로 첫 폭락 때 살 돈은 월 예산뿐입니다. 초반 방어가 걱정되면 시드를 작게 시작하세요 — 그게 이 모델의 조절 손잡이입니다.
- 일방향 급등장에선 유보가 드래그가 됩니다. 과열이 길수록 예산이 현금으로 잠들기 때문 — 유보 상한(6개월치) 밸브가 이를 제한하지만 완전히 없애지는 못합니다.
- z는 바닥 예측이 아닙니다. "이 종목 기준으로 싸다"를 말할 뿐, 장기 하락장에선 싸다고 말한 뒤에도 한참 더 떨어질 수 있습니다 — 그래서 사다리와 간격이 있습니다.
- 개별주는 서킷브레이커가 손실을 줄일 뿐, 막지 못합니다. 1926년 이후 미국 개별주의 과반이 국채 수익률에도 못 미쳤다는 연구(Bessembinder 2018)가 있습니다. 광범위 지수 ETF를 권장합니다.
- 앱 내 AP는 간이 엔진(지시 계산기)입니다. 체결확인·환율·배당 재투자 등 정밀 회계는 단순화되어 있습니다. 지시는 참고이며 최종 판단·실행은 본인 책임입니다.
주의점
- 3배 레버리지·인버스 ETF는 이 매매법의 대상이 아닙니다 (그건 V2~V4 사이클 매매용).
- 월 예산은 '한도'가 아니라 계획입니다 — 실제로 입금한 날 [적립 입금]으로 기록해야 유보 풀이 맞습니다.
- 매도는 과세 이벤트입니다. 일반 과세계좌라면 '매도 끔(순수 모으기)'을 권장합니다.
- 소액 예산 × 고가주는 0주 지시가 잦습니다 — 소수점 매수 지원 증권사를 쓰거나 유보 풀이 쌓일 때까지 기다리세요.
- 판단은 하루 1회(장 마감 후 현재가 갱신·지표 동기화), 실행은 다음 거래일. 장중 가격에 반응해 여러 번 사고팔지 마세요.
AP 매매법은 적립식 장기투자의 규칙화이지 수익 보장 시스템이 아닙니다. 과거 성과는 미래를 보장하지 않으며, 모든 투자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