CYCLE TRADING GUIDE
'무한매수법'이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진 3배 레버리지 ETF 분할매수 전략의 원리와 한계, 그리고 이 사이트가 제공하는 계산기·기록장·백테스트를 한 페이지로 정리했습니다.
무한매수법은 TQQQ·SOXL 같은 3배 레버리지 ETF를 대상으로, 원금을 여러 회차로 나누어 매일 조금씩 분할매수하고 목표 수익률에 도달하면 전량 매도해 한 사이클을 끝내는 매매 방식입니다. 국내에서는 '라오어의 무한매수법'이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지며 개인 투자자 사이에 퍼졌고, 이후 V2·V3·V4 등 여러 변형 규칙이 만들어졌습니다. 이 사이트(사이클 매매 가이드)에서는 사고→모으고→팔고→다시 시작하는 반복 구조에 주목해 이를 사이클 매매라고 부릅니다.
핵심 발상은 단순합니다. 3배 레버리지 ETF는 하루 변동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방향을 맞히려 하기보다, 가격이 출렁이는 것 자체를 수익원으로 삼습니다. 떨어지면 정해진 금액만큼 더 사서 평단(평균 매수 단가)을 낮추고, 반등해 목표에 닿으면 기계적으로 익절합니다. 사람의 감(感)이 아니라 미리 정한 규칙이 매일의 주문을 결정한다는 점이 이 계열 전략의 공통 정체성입니다.
시드(투자 원금)를 N등분(예: 40분할)해 하루에 한 회차씩만 투입합니다. 1회 매수 금액이 제한되므로 급락이 며칠 이어져도 시드가 한 번에 소진되지 않고, 하락 구간 내내 평단을 끌어내릴 실탄이 남아 있게 됩니다. 분할매수는 이 전략의 리스크 관리 그 자체입니다.
매수는 주로 LOC 주문(종가 지정가)으로 겁니다. LOC는 "종가가 내가 정한 가격 이하일 때만 종가로 체결"되는 주문이라, 종일 차트를 지켜보지 않아도 "평단보다 쌀 때만 산다" 같은 규칙을 자동으로 지킬 수 있습니다. 예를 들어 V2 전략은 평단 기준 LOC와 평단×1.15 기준 LOC를 함께 걸어, 하락일에는 공격적으로·상승일에는 절제해서 담습니다.
보유 물량이 목표 수익률(전략에 따라 대개 +10~20%)에 도달하면 매도해 수익을 확정하고, 회수한 현금으로 다음 사이클을 새로 시작합니다. 수익을 재투입하면 복리, 원금만 유지하면 단리 운용이 됩니다. "한 번의 대박"이 아니라 사이클 완주를 반복해 수익을 쌓는 구조입니다.
장점 — 규칙이 명확해 감정 개입이 적고, 횡보~완만한 상승장에서 ±10~15% 스윙을 반복 익절하며 안정적인 회전 수익을 노릴 수 있습니다. 매일의 주문이 수식으로 정해지므로 초보자도 따라 하기 쉽습니다.
Q. 어떤 종목에 적합한가요? — 장기 우상향이 기대되는 대표 지수형 3배 ETF(TQQQ·UPRO·SOXL)가 기본 대상입니다. 개별 섹터·테마보다 지수 추종이 상장폐지·추세 이탈 위험이 낮습니다. 적립식 장기투자라면 3배가 아닌 일반 ETF에 AP 매매법이 맞습니다.
Q. 반드시 수익이 나나요? — 아닙니다. 과거 백테스트는 경향을 보여줄 뿐 미래를 보장하지 않으며, 3배 레버리지는 원금 전액 손실 위험이 있습니다. 이 사이트의 모든 도구는 계획과 기록을 돕는 계산기입니다.